여수시, 설맞이 민․관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
- 날짜
- 2024.02.08
- 조회수
- 163
- 담당부서
- 에너지정책과
- 연락처
- 061-659-3612
캠페인 후 전통시장 433개소 가스시설 점검도…재난예방 나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민․관 합동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재난예방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는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 도시가스 사용 식당 등 433개소에 대해 가스시설 관리 및 누설 여부 등을 점검을 통해 명절을 대비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안전을 강화했다.
손용봉 에너지정책과장은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가스사고 건수는 19건으로 LPG로 인한 가스사고(8건)가 가장 많이 발생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일원에서 민․관 합동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치며 재난예방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이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화도시가스(주)는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 도시가스 사용 식당 등 433개소에 대해 가스시설 관리 및 누설 여부 등을 점검을 통해 명절을 대비 다중이용시설의 가스안전을 강화했다.
손용봉 에너지정책과장은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가스사고 건수는 19건으로 LPG로 인한 가스사고(8건)가 가장 많이 발생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