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라남도 예쁜 정원 경연(콘테스트)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날짜
- 2024.07.24
- 조회수
- 248
- 담당부서
- 산림과
- 연락처
- 061-659-4609
- 화양면 ‘그로브 농부의 정원’…비탈면에 심은 500여 종 식물 높이 평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4 전라남도 예쁜 정원 경연(콘테스트)’ 생활권정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예쁜 정원 경연(콘테스트)’은 민간에서 조성해 운영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화양면 ‘그로브 농부의 정원’은 정원주가 산 비탈면에 21년간 정성스레 심은 500여 종 식물들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계절별로 다르게 피는 꽃과 나무, 그 뒤로 내다보이는 여자만과 섬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주의 오랜 정성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정원 덕분에 우리 시가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힘들고 바쁜 일상이지만 정원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4 전라남도 예쁜 정원 경연(콘테스트)’ 생활권정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예쁜 정원 경연(콘테스트)’은 민간에서 조성해 운영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화양면 ‘그로브 농부의 정원’은 정원주가 산 비탈면에 21년간 정성스레 심은 500여 종 식물들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사계절별로 다르게 피는 꽃과 나무, 그 뒤로 내다보이는 여자만과 섬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주의 오랜 정성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정원 덕분에 우리 시가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힘들고 바쁜 일상이지만 정원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