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동동북축제’ 성황 속 폐막…2일간 8만 2천 명 방문
- 날짜
- 2024.11.13
- 조회수
- 148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연락처
- 061-659-4744
여수시 대표 문화 체험형 축제인 ‘2024 여수동동북축제’에 8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지난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여수동동북축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선소 및 용기공원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환경·사회공헌·국제적(ESI)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에 중점을 뒀다.
시민 프린지(즉흥) 공연, 동동 예술가(아티스트) 경연대회 등 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공연으로 오전부터 많은 시민과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첫날 선소 앞 해상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동동북축제의 주요 장면(하이라이트)인 ‘북 퍼레이드’는 북 예술가(아티스트)들이 약 700m를 행진하며 다양한 북 공연을 선보였고, 관중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올해 처음 시도된 ‘동동 글로벌 빌리지’에서는 소풍을 주제로 한 휴식 공간과 동시에 8개국 문화 체험, 각 나라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가수 김장훈 초청공연과 어린이 상설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벼룩시장(프리마켓)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동동북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람객에게 지역적·문화적 정체성을 알리고, 여수시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여수동동북축제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선소 및 용기공원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환경·사회공헌·국제적(ESI)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에 중점을 뒀다.
시민 프린지(즉흥) 공연, 동동 예술가(아티스트) 경연대회 등 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공연으로 오전부터 많은 시민과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첫날 선소 앞 해상에서 펼쳐진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동동북축제의 주요 장면(하이라이트)인 ‘북 퍼레이드’는 북 예술가(아티스트)들이 약 700m를 행진하며 다양한 북 공연을 선보였고, 관중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올해 처음 시도된 ‘동동 글로벌 빌리지’에서는 소풍을 주제로 한 휴식 공간과 동시에 8개국 문화 체험, 각 나라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가수 김장훈 초청공연과 어린이 상설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벼룩시장(프리마켓)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동동북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람객에게 지역적·문화적 정체성을 알리고, 여수시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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