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준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현황(통계연보 발간)
- 날짜
- 2013.11.12
- 조회수
- 115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2년 의료보장(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인구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연계하여 시․도(시․군․구)별로 보건통계지표를 수록한「2012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를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2012년도 우리나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는 53조 4,458억원으로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인구 5천여만명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연간 약 104만원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는 전북 부안군이 1,867,644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 고흥군 1,862,903원, 경남 의령군 1,832,847원 순으로 노인층이 많이 밀집한 농어촌지역이 평균진료비가 높았다. 이와 반대로 낮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 732,662원, 창원 성산구 819,214원, 경기 화성시 827,589원으로 나타나 시군구 지역 간에 최고 2.5배의 차이를 보였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
주요내용을 보면, 2012년도 우리나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는 53조 4,458억원으로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인구 5천여만명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연간 약 104만원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는 전북 부안군이 1,867,644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 고흥군 1,862,903원, 경남 의령군 1,832,847원 순으로 노인층이 많이 밀집한 농어촌지역이 평균진료비가 높았다. 이와 반대로 낮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 732,662원, 창원 성산구 819,214원, 경기 화성시 827,589원으로 나타나 시군구 지역 간에 최고 2.5배의 차이를 보였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