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0년전 시 설립 중국 7대 고대 수도중 하나
• 유네스코 지정 세계역사문화유산 2개

• 시후(西湖) : 항저우의 대표적인 관광지, 수려한 자연 풍광에 '인간천당'이라고 불리는 중국 국가 중점 5A관광지 가운데 하나이다. 중국 세계문화유산 목록 중 유일한 호수류 문화유산이다.
• 시시국가습지공원(西溪國家濕地公園) : 시후에서 5㎞여 거리에 위치한 도시 가운데 있는 인공습지이다. 생태자원이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질박하며, 문화 축적물이 많아 일찍이 시후, 시링과 함께 항저우의 "3西"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유일의 도시습지, 농경습지, 문화습지가 일체화 된 국가습지공원이다.
• 첸다오후(千島湖) : 항안(淳安)현에 위치한, 1959년 중국 자력으로 설계하고 설비한 수력발전소 건설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 호수 면적 573㎢내에 섬이 1078개가 있어 이름 붙여졌다. 또, 캐나다 오타와 서남쪽으로 200여㎞ 떨어진 킹스턴에도 같은 이름의 풍경구가 있다.
• 허팡제(河坊街) : 항저우 구도심 위치. 청대 하천 제방의 일부분으로 민국시대부터 이름난 점포들이 많이 입주해 있었다. 이곳에 가장 영향력 있는 건물로는 후쉐옌(胡雪岩)고택과 주빙런 구리조각예술박물관이 있다.
• 링인스(灵隐寺) : 중국 불교의 유명한 사원으로, 또 운림사라고도 불린다. 시후 서북쪽에 위치하여 통상 시후 풍경구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강남의 유명한 고찰 가운데 하나이다.

• 항저우 서호박람회(西湖博览会) : 서호 박람회는 최초 1929년에 개최되어, 1893년 "시카고박람회", 1900년 "파리박람회", 1927년 "필라델피아박람회"와 함께 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4대 국제적 행사로 공인되었다. 1회 박람회때는 국내외 전시품 147,600점을 전시하였고 당시 중국 물품의 총체였다고 할 만 했다. 이 중국 박람회업의 선구자격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2000년 항저우 정부는 다시 서호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국내외에 일정한 지명도와 영향력을 갖춘 종합적, 국제적 박람회이다.
• 전당강 (국제) 대조수 축제 : "8월 18일 조수는 천하에 이만한 장관이 없다", 매년 음력 8월 18일 샤오산 전당강 조수 리조트에서는 전당강 대조수 축제를 개최한다. 이때, 관광객들은 기이한 전당강 조수를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련의 문화체육 및 관광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항저우 차 문화 : "8월 18일 조수는 천하에 이만한 장관이 없다", 매년 음력 8월 18일 샤오산 전당강 조수 리조트에서는 전당강 대조수 축제를 개최한다. 이때, 관광객들은 기이한 전당강 조수를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련의 문화체육 및 관광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중국의 북쪽 도시 베이징에 통런탕(同仁堂)이 있다면 남쪽 도시인 항저우에는 칭위탕(庆余堂)있다고 할 정도로, 강남의 약왕이라 불리우는 중약 문화가 있으며, 그 밖에 유구한 역사로 국내외에서 큰 명성을 가지고 있는 실크 문화를 꼽을 수 있다.